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에 반격하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 남겨놓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동부컨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116-78 대승을 거뒀다.
3, 4차전 원정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승부가 원점이 됐던 클리블랜드는 최대 승부처였던 5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나갔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1쿼터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2쿼터에 65-34, 31점 차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3, 4차전 부진했던 클리블랜드 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이 펄펄 날았다.
클리블랜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동부컨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116-78 대승을 거뒀다.
3, 4차전 원정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며 승부가 원점이 됐던 클리블랜드는 최대 승부처였던 5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나갔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1쿼터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2쿼터에 65-34, 31점 차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3, 4차전 부진했던 클리블랜드 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이 펄펄 날았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러브-어빙 삼각편대가 팀 공격을 주도했다. 이들은 3쿼터에 시작과 함께 7분여 동안 무려 25점을 연속으로 책임졌고 점수는 90-56으로 벌어지며 승부는 클리블랜드로 완전히 기울었다.
40점차로 시작한 4쿼터에서는 양팀 모두 주전들을 모두 빼며 벤치 멤버들로만 경기가 진행됐다.
제임스는 2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23여 분만 뛴 러브는 25점(3점슛 3개), 어빙은 23점을 기록했다.
40점차로 시작한 4쿼터에서는 양팀 모두 주전들을 모두 빼며 벤치 멤버들로만 경기가 진행됐다.
제임스는 2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23여 분만 뛴 러브는 25점(3점슛 3개), 어빙은 23점을 기록했다.
반면 토론토 더마 드로잔(14점 3리바운드)과 카일 라우리(13점 6어시스트)가 27점을 합작하는데 그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두 팀의 6차전은 28일 토론토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부
두 팀의 6차전은 28일 토론토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