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커플 조니뎁 엠버허드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15개월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엠버허드는 23일(현지시간) 이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혼 사유로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거론되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 피플 매거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허드는 자신이 남편 조니뎁에게 폭행당했으며, 결혼 생활 동안 가정 폭력의 희생양이라 주장했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제출한 사진 속에는 오른쪽 눈 밑에 멍이 든 엠버허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법원은 조니뎁에게 재판 첫 심리가 열리는 내달 17일까지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을 때린 뒤 입막음용으로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22일(현지 시각)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니뎁 측은 "사생활과 관련된 그 어떤 이야기나 소문, 잘못된 정보와 거짓에 응답하지 않겠다"며 신속한 이혼과 원만한 합의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15개월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엠버허드는 23일(현지시간) 이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혼 사유로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거론되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 피플 매거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허드는 자신이 남편 조니뎁에게 폭행당했으며, 결혼 생활 동안 가정 폭력의 희생양이라 주장했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 제출한 사진 속에는 오른쪽 눈 밑에 멍이 든 엠버허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법원은 조니뎁에게 재판 첫 심리가 열리는 내달 17일까지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을 때린 뒤 입막음용으로 돈을 주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22일(현지 시각)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니뎁 측은 "사생활과 관련된 그 어떤 이야기나 소문, 잘못된 정보와 거짓에 응답하지 않겠다"며 신속한 이혼과 원만한 합의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