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상민이 김일중과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는 이상민, 김일중, 김옥빈, 김현숙이 게스트로 등장해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3일 해외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여행을 설계했다.
이날 이상민은 "KBS는 2009년 이후로 처음이다. 7년 만"이라며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함께 2박 3일 여행을 떠난 김일중에 대해 "그렇게 친분이 두텁지는 않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이 친해졌다. 남자들끼리의 여행이 쉽지 않은데 여러분이 놀랄 만큼 새로 느낀 감정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일중은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상민도 모든 장소에 가면 셀프카메라부터 찍는다"라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사진 하나를 건지려면 80장 정도는 찍어야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는 이상민, 김일중, 김옥빈, 김현숙이 게스트로 등장해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3일 해외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춰 여행을 설계했다.
이날 이상민은 "KBS는 2009년 이후로 처음이다. 7년 만"이라며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함께 2박 3일 여행을 떠난 김일중에 대해 "그렇게 친분이 두텁지는 않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이 친해졌다. 남자들끼리의 여행이 쉽지 않은데 여러분이 놀랄 만큼 새로 느낀 감정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일중은 여행지에서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상민도 모든 장소에 가면 셀프카메라부터 찍는다"라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사진 하나를 건지려면 80장 정도는 찍어야 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