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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재원)는 1일 변용택 (주)세연 대표이사가 인천세무고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이사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인천의 한 제조업체에서 생산직 근로자로 12년간 일하다가 1996년 사무용가구를 제조하는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경영인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