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 출신의 배우 이지현이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에서 그가 언급한 결혼생활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해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이지현은 남편 자랑 좀 해달라는 MC들의 말에 "남편이 인간관계가 굉장히 넓고 오지랖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모든지 중간은 없고 1등만 있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우리 남편은 뭐든 1등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이 앓은 이석증은 이석 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 위치를 이탈해 평행반을 통해 반고리관까지 떨어져 나와 발생하는 질병이다.
주변이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증상이 반복된다. 두부외상, 메니에르병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도 주요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지난 해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이지현은 남편 자랑 좀 해달라는 MC들의 말에 "남편이 인간관계가 굉장히 넓고 오지랖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모든지 중간은 없고 1등만 있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우리 남편은 뭐든 1등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이 앓은 이석증은 이석 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 위치를 이탈해 평행반을 통해 반고리관까지 떨어져 나와 발생하는 질병이다.
주변이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증상이 반복된다. 두부외상, 메니에르병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도 주요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