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청소년들의 어울림 한마당 '끼자랑 꿈자랑' 경연대회가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청소년수련관에서 1천500명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6개 종목에 관내 청소년 71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및 단체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제24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청소년수련관에서 1천500명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6개 종목에 관내 청소년 71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및 단체 팀은 오는 9월 열리는 '제24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