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가씨'는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 631명(오전 10시 기준)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작인 '타짜'와 동일한 속도이자, '아저씨',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까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들을 훌쩍 뛰어 넘는 기록이다.
이에 '아가씨'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을 안고, 어디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 등이 출연한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가씨'는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 631명(오전 10시 기준)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작인 '타짜'와 동일한 속도이자, '아저씨',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까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들을 훌쩍 뛰어 넘는 기록이다.
이에 '아가씨'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을 안고, 어디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