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3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김진우가 떠날까봐 불안해하는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동탁(신지훈 분)은 런칭문제로 속상해하는 민석(선우재덕 분)을 위로한다. 또 동탁은 "강단이 씨랑 일해보니까 어떠냐"고 묻는 민석의 질문에 "실력은 있는 것 같다. 의리도 있고, 어른 공경하는 마음도 있다"며 긍정적으로 답한다.
한편 도순(김예령 분)은 단이(이시아 분)가 "올 가을에 오빠랑 결혼식 올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기가 차다는 듯이 차갑게 대한다.
예고 영상 말미에서는 천기초 런칭에 성공한 윤재(김진우 분)가 본부장으로 승진을 기대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단이가 "오빠를 믿어야 하는데 다른 데로 가버릴까봐 불안하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함께 그려져 시청자들의 굼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15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김진우가 떠날까봐 불안해하는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동탁(신지훈 분)은 런칭문제로 속상해하는 민석(선우재덕 분)을 위로한다. 또 동탁은 "강단이 씨랑 일해보니까 어떠냐"고 묻는 민석의 질문에 "실력은 있는 것 같다. 의리도 있고, 어른 공경하는 마음도 있다"며 긍정적으로 답한다.
한편 도순(김예령 분)은 단이(이시아 분)가 "올 가을에 오빠랑 결혼식 올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기가 차다는 듯이 차갑게 대한다.
예고 영상 말미에서는 천기초 런칭에 성공한 윤재(김진우 분)가 본부장으로 승진을 기대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단이가 "오빠를 믿어야 하는데 다른 데로 가버릴까봐 불안하다"며 걱정하는 모습이 함께 그려져 시청자들의 굼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