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연결된 ‘인천~이란 뱃길’
1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에 이란 국영 이리슬 소속 5천100TEU급 컨테이너선 '토스카(TOUSKA)'호가 정박해 있다. 이날 토스카호가 입항하면서 지난 2006년 인천과 이란의 뱃길이 끊긴 지 10년여 만에 다시 연결됐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