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상동 강산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이 경찰서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산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은 21일 손수 쓴 편지를 어린이집교사 등에 도움을 받아 시흥경찰서(서장·장우성)에 전달했다.
이날 강산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30명은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시흥서 직원들에게 전달, 감사의 인사를 했다.
정우성 서장은 "교사들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의 손편지를 받고 가슴이 벅차고 앞으로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유지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강산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은 21일 손수 쓴 편지를 어린이집교사 등에 도움을 받아 시흥경찰서(서장·장우성)에 전달했다.
이날 강산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30명은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시흥서 직원들에게 전달, 감사의 인사를 했다.
정우성 서장은 "교사들과 원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의 손편지를 받고 가슴이 벅차고 앞으로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유지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