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오는 9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방과 후 수업에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을 구에 신청하면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에서 강사를 파견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진행될 교육프로그램은 ▲점선면으로 보는 세상(통합예술교육) ▲캘리그래피 ▲애니메이션 ▲UCC ▲사진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인하대를 비롯한 지역의 예체능교육 관련단체의 재능기부 차원의 참여가 활성화되고,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 창의체험학습이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이번 사업은 학교가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자유학기제, 방과 후 수업에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을 구에 신청하면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에서 강사를 파견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진행될 교육프로그램은 ▲점선면으로 보는 세상(통합예술교육) ▲캘리그래피 ▲애니메이션 ▲UCC ▲사진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인하대를 비롯한 지역의 예체능교육 관련단체의 재능기부 차원의 참여가 활성화되고,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해 창의체험학습이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