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강채림과 임수련이 제4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채림은 27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10분23초62를 마크해 임수련(10분39초73)과 함께 1·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수원시청이 6분39초32로 4위에 그쳤다.
강채림은 27일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10분23초62를 마크해 임수련(10분39초73)과 함께 1·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수원시청이 6분39초32로 4위에 그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