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4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김진우의 이별통보에 망연자실해 하는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동탁(신지훈 분)은 혜리(박연수 분)와 가족들 앞에서 "다들 모르겠냐. 딱 봐도 혜리 잡아서 팔자 펴보려는 속셈이다"라며 윤재(김진우 분)를 못마땅해 한다.
윤재가 단이(이시아 분)와의 결혼을 포기하고 혜리를 택한 사실을 알게 된 경만(강인덕 분)은 "단이 만나서 잘못했다고 빌어라"라고 말한다. 이에 윤재는 "더이상 아버지께 드릴 말씀 없다"며 거절하고, 윤재는 "너 진짜 끝까지 그럴 거냐"며 분노한다.
반면 도순(김예령 분)은 윤재가 단이를 정리하고 혜리를 택했다는 사실에 대해 기뻐하고, 혜리 역시 도순을 찾아가 "너무 좋아서 요즘 밤에 잠도 안 온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예고 영상 말미에서 단이는 윤재의 이별통보에 "이유라도 알자. 도대체 헤어지자는 이유가 뭐냐"라며 답답해하고, "혹시 설혜리 씨 때문이냐"고 묻는다.
한편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30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김진우의 이별통보에 망연자실해 하는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동탁(신지훈 분)은 혜리(박연수 분)와 가족들 앞에서 "다들 모르겠냐. 딱 봐도 혜리 잡아서 팔자 펴보려는 속셈이다"라며 윤재(김진우 분)를 못마땅해 한다.
윤재가 단이(이시아 분)와의 결혼을 포기하고 혜리를 택한 사실을 알게 된 경만(강인덕 분)은 "단이 만나서 잘못했다고 빌어라"라고 말한다. 이에 윤재는 "더이상 아버지께 드릴 말씀 없다"며 거절하고, 윤재는 "너 진짜 끝까지 그럴 거냐"며 분노한다.
반면 도순(김예령 분)은 윤재가 단이를 정리하고 혜리를 택했다는 사실에 대해 기뻐하고, 혜리 역시 도순을 찾아가 "너무 좋아서 요즘 밤에 잠도 안 온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예고 영상 말미에서 단이는 윤재의 이별통보에 "이유라도 알자. 도대체 헤어지자는 이유가 뭐냐"라며 답답해하고, "혹시 설혜리 씨 때문이냐"고 묻는다.
한편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