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을 수사중인 광명경찰서는 18일 용의자 강모(50)씨(경인일보 18일자 23면 보도)의 범행 당일 행적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강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경찰에 지시했다.=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