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환희 포스터가 공개됐다.
4일 영화 '국가대표2' 측은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웃음과 감동을 담은 환희 포스터와 국가대표 선수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는 '도전, 그 첫걸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국가대표2'의 환희 포스터는 "2016년 최고의 감동 드라마, 그들의 꿈이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끈끈한 동료애와 케미가 돋보인다.
4일 영화 '국가대표2' 측은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웃음과 감동을 담은 환희 포스터와 국가대표 선수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는 '도전, 그 첫걸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국가대표2'의 환희 포스터는 "2016년 최고의 감동 드라마, 그들의 꿈이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끈끈한 동료애와 케미가 돋보인다.
포스터 속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지원(수애 분)을 중심으로 쇼트트랙에서 강제퇴출 당한 채경(오연서 분), 전업주부 영자(하재숙 분), 협회 경리 출신 미란(김슬기 분), 백수 가연(김예원 분), 중학생 소현(진지희 분)까지 6명의 선수들과 급조된 국가대표 감독 대웅(오달수 분)의 넘치는 에너지와 뜨거운 열기는 빙상 위에서 펼쳐질 그들의 도전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손을 높이 뻗은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마치 승리의 함성 소리가 들리는 양 가슴 벅찬 환희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이들이 보여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희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도전, 그 첫걸음' 영상은 '국가대표2'가 탄생하기까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열의 넘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그대로 담아냈다.
감각적인 편집과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때로는 넘치는 포부를 의기양양하게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배우들의 모습이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