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연합회는 지난 4일 이재홍 시장에게 GTX,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국가계획 확정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승철 회장은 "운정신도시 숙원사업인 GTX와 3호선의 파주출발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제부터는 운정신도시 주민과 함께 GTX, 3호선의 조속한 착공 및 완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의미에서 이재홍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감사패는 지난해 6월 3일 발족한 'GTX, 3호선 파주출발 시민추진단' 보고회 자리에서 전달됐으며, 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사항과 현재 GTX·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에 대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 연장과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은 '기추진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대화~운정)은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을 최종 확정했다.
이승철 회장은 "운정신도시 숙원사업인 GTX와 3호선의 파주출발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제부터는 운정신도시 주민과 함께 GTX, 3호선의 조속한 착공 및 완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는 의미에서 이재홍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감사패는 지난해 6월 3일 발족한 'GTX, 3호선 파주출발 시민추진단' 보고회 자리에서 전달됐으며, 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사항과 현재 GTX·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에 대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 연장과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은 '기추진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대화~운정)은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을 최종 확정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