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이 '불후의 명곡' 양수경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양수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벤, 더 러쉬, 윤수현, 알리, 이영현, 문명진, 정동하, 남우현, 노브레인, KCM, 뮤지, 솔지 등 12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1부 마지막인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 문명진은 양수경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양수경은 "(문명진의 '불후' 첫 방송을) 3일 동안 돌려봤다. PD 선생님이 어떤 가수가 나오길 원하느냐고 물어서, 다 좋지만 문명진 씨 꼭 보고 싶다고 답했었다"고 문명진에 대한 기대감을 털어놨다.
문명진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진심을 담은 듯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그 결과 문명진은 413표를 받아, '양수경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수 양수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벤, 더 러쉬, 윤수현, 알리, 이영현, 문명진, 정동하, 남우현, 노브레인, KCM, 뮤지, 솔지 등 12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1부 마지막인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 문명진은 양수경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양수경은 "(문명진의 '불후' 첫 방송을) 3일 동안 돌려봤다. PD 선생님이 어떤 가수가 나오길 원하느냐고 물어서, 다 좋지만 문명진 씨 꼭 보고 싶다고 답했었다"고 문명진에 대한 기대감을 털어놨다.
문명진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진심을 담은 듯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그 결과 문명진은 413표를 받아, '양수경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