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지난 9일 아픈 분단의 역사를 되새기고 평화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나라사랑 평화나눔'행사를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했다.
봉사단은 6,25 참전용사와 실향민 등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분들을 초청하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마음 체험부스, ▲무궁화 홍보부스, ▲할아버지들의 6.25이야기 부스, ▲평화의 인물 추모 부스, ▲어린이 평화 그림 그리기 부스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인종·종교·계층 간의 갈등을 허물고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할아버지들의 6.25 이야기'부스는 한국전쟁 사진을 전시하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면서 학생들과 젊은 층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6.25 참전용사와 나라의 평화를 위해 일해오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우리의 아픈 분단의 역사를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분들을 존경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실향민 장수사진 촬영, 6.25 참전용사 위로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나라꽃 무궁화 홍보 활동 등 나라사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6,25 참전용사와 실향민 등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분들을 초청하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마음 체험부스, ▲무궁화 홍보부스, ▲할아버지들의 6.25이야기 부스, ▲평화의 인물 추모 부스, ▲어린이 평화 그림 그리기 부스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인종·종교·계층 간의 갈등을 허물고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할아버지들의 6.25 이야기'부스는 한국전쟁 사진을 전시하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면서 학생들과 젊은 층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6.25 참전용사와 나라의 평화를 위해 일해오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우리의 아픈 분단의 역사를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분들을 존경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실향민 장수사진 촬영, 6.25 참전용사 위로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나라꽃 무궁화 홍보 활동 등 나라사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천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