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보양식과 백세주 한 잔?
초복엔 '삼계탕&백세주' 국순당 백세주 홍보도우미들이 초복(17일)을 앞두고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복날 보양식과 함께 하는 백세주'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일 마지막 주말은 여름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8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바캉스 웨어 특집대전'을 열고 노스페이스영, 미즈노, 스코노, 크록스 브랜드가 바캉스 관련 특가상품을 내놓는다.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고객을 위한 '비너스 란제리 이월대전'도 함께 진행된다. 7층 아동매장에서는 '새르반 바캉스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의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식품관에서는 초복을 앞두고 '초복 상품 특가' 행사가 열려 삼계탕용 닭과 찹쌀 등 여름철 보양식 재료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탠디 이월상품전'과 '올젠/폴로 쿨웨어 특가전' 등도 마련되며, 3일간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17일까지 전점에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클럽메드 계림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디럭스 발코니룸' 2인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여행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3박 숙박과 무제한 식사, 오픈바, 스포츠&액티비티, 나이트엔터테인먼트, 키즈클럽 등이 모두 포함된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