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이번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Why So Lonely'의 원더걸스와 '너 그리고 나'의 여자친구, 'I Like That'의 씨스타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여자친구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여자친구는 수상 직후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해주시는 스태프,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담은 곡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 표현을 인용,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여자친구, 페이, 세븐틴, 에릭남, 조미, 스텔라,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비트윈, 가비엔제이, 소나무, 구구단, 브로맨, 디홀릭 등 등이 출연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Why So Lonely'의 원더걸스와 '너 그리고 나'의 여자친구, 'I Like That'의 씨스타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여자친구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여자친구는 수상 직후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해주시는 스태프,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너 그리고 나'는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담은 곡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 표현을 인용,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여자친구, 페이, 세븐틴, 에릭남, 조미, 스텔라, 스누퍼, 아스트로, NCT 127, 비트윈, 가비엔제이, 소나무, 구구단, 브로맨, 디홀릭 등 등이 출연했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