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이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한 일자리 문제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푸드트럭 영업자를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영업 장소는 양평갈산근린공원 내로, 모집인원은 1명이다.

모집 응모 자격은 공고일(2016년 7월 27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푸드트럭을 보유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인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신분증 사본 ,기타 증명서류(취업애로 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급여를 받는 자의 경우)를 지참해 양평읍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결정하게 되며, 추첨은 ①취업애로 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급여를 받는 자 ②일반인 신청자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취업난이 심해짐에 따라 대책강구가 필요한만큼 이번 푸드트럭 도입을 통하여 고용확대를 위해 힘써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