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김현수가 1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현수의 타율은 0.330에서 0.328로 조금 내려갔다.
이날 김현수는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1루에 있던 애덤 존스를 2루까지 보내는 진루타를 쳤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안타로 선취점에 힘을 보탰다. 5회초 2사 1루에서는 1루수 땅볼,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현수의 타율은 0.330에서 0.328로 조금 내려갔다.
이날 김현수는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1루에 있던 애덤 존스를 2루까지 보내는 진루타를 쳤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안타로 선취점에 힘을 보탰다. 5회초 2사 1루에서는 1루수 땅볼,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오클랜드에 2-3으로 역전패했다.
한편 시애틀의 이대호는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한편 시애틀의 이대호는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