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수목원 내 난대온실에서 '무궁화를 보는 새로운 시각, 정원수로서의 무궁화'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인 무궁화를 꽃으로만 보는 일반적인 인식을 깨고 무궁화를 정원수로 활용하는 방법을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수목원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