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이 당돌한 박소담에게 반했다.
1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레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와 강현민(안재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민은 클럽을 찾아 여자친구감을 물색했다. 그는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 분)의 결혼소식에 "우리 엄마랑 동갑인 할머니가 생긴다"고 황당해 하며 "저 문으로 처음 들어오는 여자애랑 결혼식 간다"라고 선언했다.
이때 클럽에 피자배달을 온 은하원이 들어섰다. 피자를 주문한 남자들은 '제일 예쁜 배달원으로 보내달라'는 주문 시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아 돈을 줄 수 없다고 행패를 부렸다.
은하원은 어처구니 없어 하며 돈을 요구했고, 남자들은 은하원 앞에서 피자를 바닥에 쏟아버렸다. 분노한 은하원은 이들을 주먹으로 응징한 뒤 "배달충이라는 것 사과해라. 똑바로 살아라"고 소리쳤다.
강현민은 당찬 은하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강현민은 은하원의 뒤를 쫓아가 그가 몰던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찍었다.
다음 날 강현민은 은하원이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 찾아가 "나한테 3시간 만 내달라"고 제안했다.
은하원은 강현민이 원조교제 제안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그럼 내 시간을 살 능력이 있는지 보여달라"고 코웃음을 쳤다.
이에 강현민은 편의점에 있는 모든 물건을 산 후 5만원권 다발을 은하원 앞에 던졌다.
1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레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와 강현민(안재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현민은 클럽을 찾아 여자친구감을 물색했다. 그는 할아버지 강회장(김용건 분)의 결혼소식에 "우리 엄마랑 동갑인 할머니가 생긴다"고 황당해 하며 "저 문으로 처음 들어오는 여자애랑 결혼식 간다"라고 선언했다.
이때 클럽에 피자배달을 온 은하원이 들어섰다. 피자를 주문한 남자들은 '제일 예쁜 배달원으로 보내달라'는 주문 시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아 돈을 줄 수 없다고 행패를 부렸다.
은하원은 어처구니 없어 하며 돈을 요구했고, 남자들은 은하원 앞에서 피자를 바닥에 쏟아버렸다. 분노한 은하원은 이들을 주먹으로 응징한 뒤 "배달충이라는 것 사과해라. 똑바로 살아라"고 소리쳤다.
강현민은 당찬 은하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강현민은 은하원의 뒤를 쫓아가 그가 몰던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찍었다.
다음 날 강현민은 은하원이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에 찾아가 "나한테 3시간 만 내달라"고 제안했다.
은하원은 강현민이 원조교제 제안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그럼 내 시간을 살 능력이 있는지 보여달라"고 코웃음을 쳤다.
이에 강현민은 편의점에 있는 모든 물건을 산 후 5만원권 다발을 은하원 앞에 던졌다.
당황한 은하원은 "현금영수증 해드릴 테니 번호 달라"고 말했고, 강현민은 "요즘은 번호도 특이하게 따내"라고 웃으며 은하원의 손바닥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줬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