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과 김소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은 퇴원하는 김현지를 만나러 갔다가 그녀의 모친에게 딸과 만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들었다.
명철스님(김상호 분) 역시 박봉팔에게 "웬만하면 현지를 잊으라. 귀신 시절을 기억하는 게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다"고 충고했다.
박봉팔은 김현지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학교로 복귀한 김현지는 그런 박봉팔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김현지는 벤치에 앉은 박봉팔에게 다가섰다가 귀신 시절을 어렴풋이 떠올렸다. 박봉팔은 그런 김현지에게 미소를 지으며 "네가 나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김현지는 박봉팔의 전화를 다른 여자가 받자 화가 나 그에게 달려갔다.
김현지는 박봉팔에게 "너 나 좋아한다며? 내 남자친구라며? 왜 지조 없이 왔다 갔다해. 기분 나쁘게"라고 화를 냈고, 박봉팔은 김현지의 질투에 미소를 지었다.
박봉팔을 김현지에게 키스했고, 당황한 김현지는 박봉팔의 다리를 걷어찼다. 박봉팔은 "우리 이제 사귀는거냐. 앞으로 잘 하겠다"고 고백했다.
귀신을 보기 시작한 김현지는 공포에 떨었고, 박봉팔은 그런 김현지를 달래며 "내가 널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은 퇴원하는 김현지를 만나러 갔다가 그녀의 모친에게 딸과 만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들었다.
명철스님(김상호 분) 역시 박봉팔에게 "웬만하면 현지를 잊으라. 귀신 시절을 기억하는 게 좋은 게 아닐 수도 있다"고 충고했다.
박봉팔은 김현지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학교로 복귀한 김현지는 그런 박봉팔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김현지는 벤치에 앉은 박봉팔에게 다가섰다가 귀신 시절을 어렴풋이 떠올렸다. 박봉팔은 그런 김현지에게 미소를 지으며 "네가 나 따라다녔다"고 말했다.
이후 김현지는 박봉팔의 전화를 다른 여자가 받자 화가 나 그에게 달려갔다.
김현지는 박봉팔에게 "너 나 좋아한다며? 내 남자친구라며? 왜 지조 없이 왔다 갔다해. 기분 나쁘게"라고 화를 냈고, 박봉팔은 김현지의 질투에 미소를 지었다.
박봉팔을 김현지에게 키스했고, 당황한 김현지는 박봉팔의 다리를 걷어찼다. 박봉팔은 "우리 이제 사귀는거냐. 앞으로 잘 하겠다"고 고백했다.
귀신을 보기 시작한 김현지는 공포에 떨었고, 박봉팔은 그런 김현지를 달래며 "내가 널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