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1일 오전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데 기여한 소방공무원 7명(소방위 이웅희, 소방장 이종주, 최윤만, 소방교 김정남, 소방사 편준웅, 송광호, 연복영)과 사민 김병래(49세)씨와 남양주세무서 양용서(49세)씨, 한국석유공사구리지사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게는 인증서를 일반인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영웅들은 지난 6월17일 구리시 관내 스포츠센터에서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처치를 통해 생명 소생에 결정적 기여를 한 공이 인정되어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았다.
한편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처럼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게는 인증서를 일반인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영웅들은 지난 6월17일 구리시 관내 스포츠센터에서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처치를 통해 생명 소생에 결정적 기여를 한 공이 인정되어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았다.
한편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일처럼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