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01000071800001741.jpg

전해철(더·안산 상록갑) 국회의원이 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의 '2016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에 참여했다.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은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희망풍차 4대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으로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참여자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지역 국회의원으로는 올해 처음 참여한 전 의원은 "적십자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