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설(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도전한다.
이 의장은 지난달 31일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열린 제86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여주시의회 재선 의원인 이환설 의장은 "대한민국 경기도의 더 큰 지방자치 발전을 일구어내고 1천30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다하고자 미력하나마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에서 여주를 더 크게 알리고 수도권 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중앙정부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서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지난달 31일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열린 제86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여주시의회 재선 의원인 이환설 의장은 "대한민국 경기도의 더 큰 지방자치 발전을 일구어내고 1천30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다하고자 미력하나마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에서 여주를 더 크게 알리고 수도권 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중앙정부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서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회장에 당선되면 "경기도 31개 시 군의회 의장이 단합하여 어느 한쪽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모든 시·군이 골고루 발전기반을 갖출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지방자치 재정자립을 위한 세원 불균형 개선촉구 투쟁과 의회직원 인사권 독립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 지방의원 보좌관 제도 도입을 통한 의원역량 강화 등을 통해 경기도 기초의회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기초의회의 정체성 확립과 독립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주시민과 경기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옳은 의정만을 추구하며 더욱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 역할 수행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