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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5일 하나티켓서 예매시작. 사진은 걸그룹 소녀시대. /경인일보DB

최고의 K-POP 한류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막을 올린다.

한류 콘텐츠와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BOF'는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개막공연은 10월 1일 오후 5시 20분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며 싸이, 소녀시대, 트와이스, 씨엔블루,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B.A.P, 티아라, 아이오아이, 린 등 화려한 출연진이 역대 최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 '마이걸', '미스리플리', '아이리스2'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다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특별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 오픈일 오후 8시부터 하나투어·하나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3Stage'는 6일 티켓을 오픈한다.

2일 세븐, 김규종(SS301), 유키스가, 3일 거미, 황치열, 린이, 4일 티아라, DIA가 각각 출연할 예정이다.

한류, 뷰티, 푸드 등 전시·체험존과 넌버벌 퍼포먼스인 '페인터즈 히어로', '몽키댄스'는 8일 티켓을 오픈한다.

한류스타 팬 미팅과 폐막행사 '원아시아 드림 콘서트'는 추후 라인업과 티켓 오픈 일시를 공지할 예정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