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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6~2017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IBK기업은행에 지명된 최윤이가 이정철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윤이(수원전산여고)가 2016∼2017 KOVO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화성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은 7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최윤이를 지명했다. 수일여중과 수원전산여고를 거친 최윤이는 레프트와 라이트를 맡을 수 있는 자원이다.

또 안산 원곡고 세터 하효림은 2라운드 6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부름을 받았다.

한편, 정선아(목표여상)는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됐고 지민경(선명여고)은 1라운드 2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선택을 받았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