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빅뱅 지드래곤이 최고의 사주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7일 네이버 'V앱' 빅뱅 채널을 통해 'G-DRAGON ON-AIR 딱봐도 뭘봐도 너보다 많은 8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역술가 박성준을 초대해 자신의 사주를 봤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는 방송 콘셉트에 대해 "이런 거 보는 걸 좋아한다"며 웃었다.
박성준은 "지드래곤과 운세를 얘기하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지드래곤이 '여름에 태어난 목마른 나무'라며 "끼가 있는 사주. 목마른 나무에 물이 계속 들어오는 고속도로 같은 사주"라고 창작자의 운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혼운에 대해서는 "아내 자리에 자식 같은 아내가 들어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다. 태생적으로 애처가 기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제가 여자한테 잘한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특히 박성준은 올해 사주가 좋다며 "남은 9~12월 사주가 굉장히 좋다. 재물이 산처럼 쌓인다. 귀인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명예욕도 있기에 사업과 강단에 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7일 네이버 'V앱' 빅뱅 채널을 통해 'G-DRAGON ON-AIR 딱봐도 뭘봐도 너보다 많은 8자'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역술가 박성준을 초대해 자신의 사주를 봤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는 방송 콘셉트에 대해 "이런 거 보는 걸 좋아한다"며 웃었다.
박성준은 "지드래곤과 운세를 얘기하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지드래곤이 '여름에 태어난 목마른 나무'라며 "끼가 있는 사주. 목마른 나무에 물이 계속 들어오는 고속도로 같은 사주"라고 창작자의 운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혼운에 대해서는 "아내 자리에 자식 같은 아내가 들어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다. 태생적으로 애처가 기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제가 여자한테 잘한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특히 박성준은 올해 사주가 좋다며 "남은 9~12월 사주가 굉장히 좋다. 재물이 산처럼 쌓인다. 귀인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명예욕도 있기에 사업과 강단에 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어머니가 좋아하시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