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손호준과 임지연의 사이를 오해하는 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금실(금보라 분)은 청자(이휘향 분)에게 500만원을 빌려주며 "네 딸이랑 우리 아들이랑 서로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후 장고(손호준 분)는 우연히 위기에 처한 희라(황보라 분)를 도와주다가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한편 미풍(임지연 분)은 장고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남이(김희정 분)은 금실에게 "장고 여자 있다. 지금 장고가 여자 데리고 우리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MBC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손호준과 임지연의 사이를 오해하는 금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금실(금보라 분)은 청자(이휘향 분)에게 500만원을 빌려주며 "네 딸이랑 우리 아들이랑 서로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후 장고(손호준 분)는 우연히 위기에 처한 희라(황보라 분)를 도와주다가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
한편 미풍(임지연 분)은 장고의 도움으로 그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남이(김희정 분)은 금실에게 "장고 여자 있다. 지금 장고가 여자 데리고 우리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MBC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