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57분 32초 전남 완도군 남남서쪽 44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편 12일 밤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이날 낮 12시 현재 총 302회 발생했다.

규모별로 보면 1.5∼3.0도가 287회로 가장 많고 3.0∼4.0도 14회, 4.0∼5.0도 1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