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다음달 4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이며 의료취약계층은 만 3세부터 64세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1~6급), 국가유공자 등이 포함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은 11월 15일까지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노인 대상자의 위탁의료기관 이용의 경우 초기 혼잡과 백신 수급상황을 고려해 연령대별로 접종시기를 달리 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만 75세 이상 대상자는 4일, 만 65세 이상 대상자는 10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만 이용할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도 접종시기가 백신이 소진할 때까지여서 대상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이며 의료취약계층은 만 3세부터 64세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1~6급), 국가유공자 등이 포함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은 11월 15일까지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노인 대상자의 위탁의료기관 이용의 경우 초기 혼잡과 백신 수급상황을 고려해 연령대별로 접종시기를 달리 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만 75세 이상 대상자는 4일, 만 65세 이상 대상자는 10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만 이용할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도 접종시기가 백신이 소진할 때까지여서 대상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