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고운문화상 수상자가 21일 발표됐다.
재단법인 고운(皐雲)문화재단(이사장·한광옥)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TV조선, YTN 등이 후원하는 고운문화상 수상자에는 (재)열린문청소년재단의 황점곤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고운봉사상 부문),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고운문예인상 부문), 양상훈 조선일보 논설주간(고운언론인상 부문), 문성요 국토교통부 부이사관(현 세종시건설도시국장)(고운공무원상 부문) 등 5명이 선정됐다.
이중 고운봉사상을 수상한 황점곤 (재)열린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가 27회 고운문화상 대상을 수상한다.
이들은 가정폭력과 방임으로 거리를 떠돌던 청소년과 아동들을 보호하고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그리고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고운 이종욱(李鍾郁)박사가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언론인, 공무원, 순수민간인으로서 인격과 덕망이 고매하고 도의를 근간으로 한 인간정신 계발에 기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1990년에 제정해, 매년 1회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 신텍스(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학교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운(皐雲)문화재단(이사장·한광옥)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TV조선, YTN 등이 후원하는 고운문화상 수상자에는 (재)열린문청소년재단의 황점곤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고운봉사상 부문),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고운문예인상 부문), 양상훈 조선일보 논설주간(고운언론인상 부문), 문성요 국토교통부 부이사관(현 세종시건설도시국장)(고운공무원상 부문) 등 5명이 선정됐다.
이중 고운봉사상을 수상한 황점곤 (재)열린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이옥주 상임이사가 27회 고운문화상 대상을 수상한다.
이들은 가정폭력과 방임으로 거리를 떠돌던 청소년과 아동들을 보호하고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그리고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고운 이종욱(李鍾郁)박사가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언론인, 공무원, 순수민간인으로서 인격과 덕망이 고매하고 도의를 근간으로 한 인간정신 계발에 기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1990년에 제정해, 매년 1회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 신텍스(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학교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