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합창단과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0월 3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천절 기념식에 초청돼 공연한다.

이들 합창단은 이날 식전공연, 기념식, 경축공연 때 합창을 맡았으며 초청은 행정자치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광명시립합창단은 지난 2000년 11월에 창단됐으며, 그동안 광복절, 한글날, 유엔참전의 날 등의 기념행사에 초청됐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