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이길여 경원대학교 총장)은 13일 제7회 심청 효행상 대상에 박순미(18·경남 밀양 한일전산여고 3년)양을, 본상에 김민선(17·인천 중앙여상 3년)양을 각각 선정·발표했다.
또 김봉희(15·경남 진주 명석중 3년), 이보미(15·대구 평리중 3년), 이다영(16·인천 인일여고 2년), 변혜정(17·서울 언남고 2년), 이선우(18·충북 진천고 3년)양 등 5명을 심청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박순미양에게는 장학금 700만원, 본상 수상자인 김민선양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심청특별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9일 오전 10시 남동구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제7회 심청 효행대상에 박순미양
입력 2005-09-14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5-09-14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