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獨 디터람스의 10가지 원칙 소개 눈길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창조하는 것입니다."
6일 미래사회포럼에는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GOOD&GREAT DESIGN'을 주제로 디자인과 창조산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총장은 먼저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에 대해 설명했다. 디자인과 예술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것은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소비자 중심적인 디자인은 객관성을 추구하고 예술은 예술가 중심의 주관적인 관점을 가지는 데 그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객관성을 담보로 디자인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유행을 선도하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기도 한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독일의 대표적인 산업디자이너 디터람스의 좋은 디자인을 위한 10가지 원칙을 소개했다. 이 총장은 "어떤 상황에서든 이전보다 나은 혁신을 고민해야 하고 소비자에게 정직해야 한다"며 "이는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필수 항목"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총장은 "창의성과 혁신, 디자인은 미래 기업을 이끄는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