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박용후)는 오는 19일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제6회 성남상의 회원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1년을 시작을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는 1라운드 18홀 신페리오 플레이로 진행되며 참가비 전액은 자선기금으로 조성된다. 성남상의는 지난해까지 대회를 통해 마련한 1억3천여만원의 성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보내 지역 내 심장병·희귀난치병 불우 환아 102명에게 지원했다.
지역내 기업인 ㈜투비소프트와 네오프런트㈜ 취영루, ㈜에스더블유씨 등에서는 성금 외에도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한다.
성남상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강조되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1년을 시작을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는 1라운드 18홀 신페리오 플레이로 진행되며 참가비 전액은 자선기금으로 조성된다. 성남상의는 지난해까지 대회를 통해 마련한 1억3천여만원의 성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보내 지역 내 심장병·희귀난치병 불우 환아 102명에게 지원했다.
지역내 기업인 ㈜투비소프트와 네오프런트㈜ 취영루, ㈜에스더블유씨 등에서는 성금 외에도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한다.
성남상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갈수록 강조되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