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계한인회장대회' 성공개최와 재외동포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13일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재외한인들의 뜻을 모아 세계한인회장이자 현 중남미한인연합회자인 박세익 공동의장과 2012년 대회 공동의장이자 현 중남미한인연합회 고문인 장홍근 의장 명의로 제작됐다.
최 시장은 매년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 활성화에 힘써왔고, 평소에도 한인회장들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한편 고양시는 2017년도 세계 한인경제인대회 킨텍스 유치를 확정했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