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초·중·고 학생참여위원 9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협의회는 경기도 교육정책수립과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인권기본교육, 학생인권 보호 및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학생참여위원들은 정규교과 이외의 학습 선택권, 교내 휴대전화 사용 문제, 복장·두발 자유를 통한 개성 실현 등 학생 인권 및 학교생활 규칙과 관련해 진행한 주제 토론 결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의 광장 홈페이지(edup.goe.go.kr) 내 제안마당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정덕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를 통해 학생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고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