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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18~20일 3일간 교육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제6기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참여위원 9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협의회는 경기도 교육정책수립과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인권기본교육, 학생인권 보호 및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학생참여위원들은 정규교과 이외의 학습 선택권, 교내 휴대전화 사용 문제, 복장·두발 자유를 통한 개성 실현 등 학생 인권 및 학교생활 규칙과 관련해 진행한 주제 토론 결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의 광장 홈페이지(edup.goe.go.kr) 내 제안마당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정덕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기도학생참여위원회를 통해 학생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고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