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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tvN 제공

'소사이어티 게임'이 시청자 호평 속에 시청률 1.4%로 출발을 알렸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2.1%(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양상국, 로드FC 챔피언 권아솔을 비롯한 참가자 22명이 초대형 원형 마을에 입주하면서 모래주머니 옮기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사이어티 게임'은 tvN이 '빅브라더', '마스터셰프', '1대100' 등의 포맷을 개발한 세계적인 제작사 엔데몰샤인그룹과 손잡고 탄생시킨 소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