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흥중이 '제59회 인천고·상인천중 총동창회기 쟁탈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흥중은 지난 16일 인천고 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동산중을 7-5로 누르고, 4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역 5개 중학교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신흥중은 동인천중을 10-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신흥중은 2-1로 앞서던 경기 후반 5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조영상 신흥중 감독은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4년 만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신흥중은 지난 16일 인천고 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동산중을 7-5로 누르고, 4년 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역 5개 중학교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신흥중은 동인천중을 10-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신흥중은 2-1로 앞서던 경기 후반 5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조영상 신흥중 감독은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4년 만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