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01001122900055401.jpg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야구장 나들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경인일보DB

황정음이 엘지와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직관했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잠실야구장을 찾은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나란히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된 황정음은 이영돈과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하거나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넥센 두둥~ 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황정음과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LG 트윈스는 넥센 히어로즈에 5-4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