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장병화)은 지난 17일 장애인복지시설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을 방문해 의류 1천여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류는 지난 7일~8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2016 성남게임월드 페스티벌'의 부대행사인 행복나눔 대장간을 통해 기부받은 것이다.
이 의류는 지난 7일~8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2016 성남게임월드 페스티벌'의 부대행사인 행복나눔 대장간을 통해 기부받은 것이다.
한마음복지관은 이 옷들을 사회적응 훈련 중인 장애인들이 분류해 상품화작업을 거쳐 복지관 내 상설 판매장인 한마음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들의 직업훈련과 사회적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