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기 단 중국어선 나포
18일 오전 인천 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로 인공기를 단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부두로 들어온 중국어선들은 전날 오후 3시께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다 나포됐다. 해경은 이들 중국어선이 북한 측에 입어료를 내고 인공기를 달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