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전곡선사박물관이 24일 개관 5주년을 맞아 '시월산보, 전곡의 밤은 아름답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문을 닫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야행프로그램이다.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상설전시장을 둘러보고 선사문화를 체험한다.
'밤의 박물관, 밤의 전곡'을 부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선 20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0명만 소수로 선발, '갤러리 토크-인류진화와 전곡리 유적'을 통해 밀도있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을 둘러 본 후 별이 가득한 야외로 이동, 구석기 시대처럼 석기로 고기를 직접 자르고 불에 익혀 먹는 '선사문화체험-날것에서 익힌 것' 프로그램도 진행돼 아름다운 가을 달빛 아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한용 박물관장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선사시대 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문의 전곡선사박물관 (031 830 5618)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문을 닫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야행프로그램이다.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상설전시장을 둘러보고 선사문화를 체험한다.
'밤의 박물관, 밤의 전곡'을 부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선 20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10명만 소수로 선발, '갤러리 토크-인류진화와 전곡리 유적'을 통해 밀도있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을 둘러 본 후 별이 가득한 야외로 이동, 구석기 시대처럼 석기로 고기를 직접 자르고 불에 익혀 먹는 '선사문화체험-날것에서 익힌 것' 프로그램도 진행돼 아름다운 가을 달빛 아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한용 박물관장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선사시대 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문의 전곡선사박물관 (031 830 5618)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