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901001227600061021.jpg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16단지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미사강변 16단지 경로당은 연면적 146.6㎡ 규로에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춘 최신식 건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지역 노인들의 편안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18일 이현재 국회의원, 박원걸 하남시노인회지회장, 송복례 경로당 회장, 문창식 주민지원국장, 윤재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식을 갖고, 현판식 및 간단한 다과회를 진행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