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의 '소셜 50' 등 3개의 부문별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9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26위)을 세운 데 이어 '소셜 50',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송' 등 세부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중 '소셜 50' 차트는 SNS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차트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팔로워와 '좋아요' 클릭 수, 조회 수와 같은 수치를 집계하고 분석해 산정하는 차트이다.
앞서 저스틴 비버,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싸이가 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셜 50' 차트 1위를 한 것은 방탄소년단처럼 온라인 상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인기를 얻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9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수 최고 기록(26위)을 세운 데 이어 '소셜 50',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송' 등 세부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중 '소셜 50' 차트는 SNS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차트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의 팔로워와 '좋아요' 클릭 수, 조회 수와 같은 수치를 집계하고 분석해 산정하는 차트이다.
앞서 저스틴 비버,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싸이가 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셜 50' 차트 1위를 한 것은 방탄소년단처럼 온라인 상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인기를 얻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