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역도연맹은 17일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한 뒤 21일 마감한 결과, 이원성 수석부회장만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고교 시절 마라톤 선수로 활약했던 이 수석부회장은 치킨 프랜차이즈 티비비씨를 경영하면서 2008년 중고육상연맹 회장을 맡아 체육계와 인연을 맺었고, 2012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을 맡았다. 현재는 통합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2003년부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회장도 역임 중이다.
이 수석부회장은 "지역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를 맡아오면서 쌓인 경험을 한국 역도에 힘 쏟는데 기여하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면서 "한국 역도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대한역도연맹은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회장 선거를 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